SK에코플랜트, 비즈파트너와 동반성장 실천 ‘앞장’

기사입력:2022-06-24 11:38:50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장창현 한맥중공업 대표를 비롯한 조달 에코파트너스 동반성장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SK에코플랜트)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장창현 한맥중공업 대표를 비롯한 조달 에코파트너스 동반성장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SK에코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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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3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한맥중공업 공장에서 조달 에코파트너스(Eco Partners)와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조달 에코파트너스는 조달 분야 우수 비즈파트너 협의체를 말한다. 한맥중공업은 1978년 설립된 특수 철구조물 설계 및 제조회사로 SK에코플랜트의 조달분야 우수 비즈파트너 중 한 곳이다. 연간 약 12만 톤의 각종 철구조물을 생산해 국내는 물론 세계 60여개국에 수출, 시공하며 40여년간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SK에코플랜트와 조달 비즈파트너 간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한맥중공업 화성공장의 공정별 주요 라인 견학과 함께 현장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허심탄회한 의견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SK에코플랜트는 2011년 외주 에코파트너스 운영을 시작으로 비즈파트너들과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조달 에코파트너스는 2013년부터 별도 운영됐다. 2022년 현재 사업형태 및 업종별 9개 분과로 구성돼 총 99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비즈파트너들과 긴밀한 신뢰 구축과 정보 공유를 비롯한 상생협력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SK에코플랜트는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은 물론 기술개발, 재무지원 등 비즈파트너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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