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 분양

기사입력:2022-06-24 10:59:48
힐스테이트 유성 투시도.(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유성 투시도.(사진=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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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의 견본주택을 금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 473실로 조성된다. 타입별 호실 수는 ▲84㎡A 92실 ▲84㎡B 23실 ▲84㎡BA 46실 ▲84㎡C 45실 ▲84㎡D 38실 ▲84㎡E 45실 ▲84㎡F 69실 ▲84㎡FA 23실 ▲84㎡G 23실 ▲84㎡H 23실 ▲84㎡I 23실 ▲84㎡J 23실 등이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유성은 건축법을 적용받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최대 70%까지 가능하다.

청약은 오는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받으며, 7월 4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정당계약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현대건설은 유성온천 일대에 처음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만큼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한 명품 주거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는 대부분의 호실을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을 높였고,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트렌디한 평면 구조로 설계된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대전 인기지역인 유성구에서도 생활 인프라가 가장 풍부한 유성온천의 핵심입지에 들어선다.

단지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까워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도시철도 2호선 트램(예정)이 유성온천역에 정차를 추진 중으로 향후 대전 서부권 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유성은 대전의 핵심지역인 유성온천의 중심지에 들어서 백화점, 대형마트를 비롯한 다채로운 생활 인프라를 도보권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유성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인근에 위치해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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