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K매직(대표 윤요섭)이 사무실, 카페,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최적화된 국내 최대 용량의 ‘스탠드형 직수 얼음정수기(모델명: WPU-IC110F, 100F)’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SK매직 관계자는 "이번 선보인 스탠드형 직수 얼음정수기는 직수형과 탱크형의 장점을 결합한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형 직수 얼음정수기로 SK매직은 새로운 방식의 정수기를 선보임으로써 스탠드형 얼음정수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라며

"얼음, 냉수 모두 국내 최대 용량을 자랑하는 SK매직의 스탠드형 직수 얼음정수기는 사용량이 많은 제품 특성을 고려해 물과 얼음 모두 대용량 시스템을 적용했다. 냉수와 온수는 많은 양의 물을 보관할 수 있도록 탱크 방식을 적용해 취수량이 많은 사무실, 카페,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도 끊김없이 사용 가능하며, 물을 보관하는 탱크도 오염, 세균, 부식에 대한 걱정 없는 스테인리스 저수조로 설계해 냉∙온수의 신선함을 극대화했다"고 전했다.

이어 "얼음과 정수는 직수 방식을 적용해 많은 양의 대용량의 물과 얼음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다. 특히, 얼음은 직수 순간 냉각 방식으로 깨끗하고 신선한 얼음을 하루 최대 720개까지 생산할 수 있으며, 기존 제품 대비 4.7배 늘린 국내 최대 용량의 아이스룸을 탑재해 최대 3.5kg의 얼음을 보관할 수 있어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라며 "냉수 또한 국내 최대 용량으로 최대 6.5L(120ml 기준, 약 51컵)의 물을 연속 출수할 수 있으며, 온수 용량은 3.5L(120ml 기준, 약 30컵)로 많은 사람이 동시에 사용하는 공간에서도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용량의 한계없이 끊김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 연속 출수 시, 1L 단위로 출수 가능하고, 물받이 폭(10cm)과 취수구 높이(26cm) 등 취수 공간을 넓게 설계해 물병을 거치해 둔 상태로 편리하게 물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