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상반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원 과제에 선정된 교수들. 왼쪽부터 서울대학교 류경석 교수, 포스텍 황승준 교수, 서강대학교 조규봉 교수, 디지스트 조창의 교수, 서울대학교 김건희 교수, 충북대학교 김기웅 교수. 사진=삼성전자
이미지 확대보기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기초과학 분야 13개, 소재 분야 7개, ICT 분야 7개 등 총 27개로 연구비 464억 원이 지원된다.
AI 윤리와 난임과 같은 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 비접촉 생체전기 측정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과제가 다수 포함됐다.
올해 '지정테마 과제 공모'는 이번 달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공모 세부 사항은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