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현대위아는 친환경 자동차 전용 열관리시스템 중 하나인 ‘냉각수 분배•공급 통합 모듈’을 국내 자동차부품 업체 중 최초로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모듈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에 탑재가 확정, 오는 2023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현대위아는 이번 개발을 발판 삼아 친환경 차량 부품 업체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모듈은 친환경 차량의 배터리, 구동장치 및 전장 부품의 열을 관리하는 장치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국내에서 냉각수 분배 및 공급 통합 모듈 기술을 확보한 것은 현대위아가 처음”이라며 “기존에 사용하던 시스템보다 더욱 효율적인 열관리로 전기차의 주행 거리를 늘리고, 배터리 수명 또한 크게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현대위아 ‘냉각수 분배•공급 통합 모듈’국내 개발
기사입력:2021-01-18 11:19:47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4,129.68 | ▲21.06 |
| 코스닥 | 919.67 | ▲4.47 |
| 코스피200 | 590.08 | ▲5.87 |
가상화폐 시세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28,199,000 | ▲89,000 |
| 비트코인캐시 | 910,000 | ▲6,000 |
| 이더리움 | 4,292,000 | ▲4,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7,750 | ▼10 |
| 리플 | 2,726 | ▲2 |
| 퀀텀 | 1,875 | ▼5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28,159,000 | ▲102,000 |
| 이더리움 | 4,291,000 | ▲5,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7,760 | ▲20 |
| 메탈 | 527 | ▼3 |
| 리스크 | 295 | ▲1 |
| 리플 | 2,725 | ▲2 |
| 에이다 | 539 | ▼1 |
| 스팀 | 104 | ▼1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28,240,000 | ▲160,000 |
| 비트코인캐시 | 910,000 | ▲6,000 |
| 이더리움 | 4,290,000 | ▲4,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7,750 | ▼70 |
| 리플 | 2,726 | ▲3 |
| 퀀텀 | 1,883 | 0 |
| 이오타 | 127 |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