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서울 신북초등학교에 세 번째 교실 숲 조성

기사입력:2020-07-27 17:24:57
[로이슈 편도욱 기자] 마켓컬리가 지난 24일 환경과 사람, 상품의 균형을 통한 장기적인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지속 가능한 유통’의 일환으로 서울 신북 초등학교에 세 번째 교실 숲을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켓컬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교실 숲 조성 프로젝트’는 어른보다 폐가 작아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다니는 전국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배치해 편히 숨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해 10월, 서울 월곡초등학교(30개 학급, 학생 496명)에 첫 번째 교실 숲이 만들어 졌으며 코로나19로 개학이 미뤄지며 올해 6월, 인천 청라초등학교(25개 학급, 학생 650명)에 두 번째 교실 숲 조성이 완료됐다. 지난 24일, 세 번째로 진행된 서울 마포 신북초등학교(37개 학급, 학생 893명) 전 학급에 공기정화 식물 화분이 배치됐다.

교실 숲 조성 프로젝트는 마켓컬리가 환경을 보전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상품을 선정하며 생산자가 좋은 상품을 만드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유통 생태계를 선순환 구조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유통’의 일환이다. 마켓컬리는 지난 14일, 컬리 소개 페이지 내에 지속가능한 유통 페이지를 새로 개설하고, 마켓컬리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유통 분야를 소개했다. ▲ 생산자와의 동반 성장과 ▲ 지속가능한 상품 선정, ▲ 지속가능한 포장재 개발 및 개선, ▲ 사회에 대한 기여의 4가지로 이번 교실 숲 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한 포장재 개발 및 개선과 사회에 대한 기여에 포함된다.

지난 해 9월, 마켓컬리는 지속가능한 포장재 개발 및 개선을 위해 모든 배송 포장재를 재활용률이 90%에 이르는 종이로 변경하는 ‘올페이퍼 챌린지’를 시작해 스티로폼 박스, 비닐 파우치, 지퍼백, 박스테이프, 완충재를 모두 종이로 변경했다.

뿐만 아니라 배송한 포장 종이 박스를 다음 주문 시 회수하는 ‘종이 박스 회수 서비스’를 진행해 재활용률을 제고하는 등 환경에 더 이로운 배송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종이 박스 회수 서비스’로 재활용된 박스 수익금 100%와 교실 숲 조성 프로젝트를 함께 하고 있는 트리플래닛의 반려 나무 판매 수익금의 50%가 교실 숲 조성 프로젝트에 사용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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