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월 25일 진행 예정인 팬사인회는 2020년 세븐틴이 국내에서 고객을 만나는 공식 행사였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참여 고객과 자사 모델의 안전을 고려해 팬사인회의 연기를 결정했다.
더샘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함께 참가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세븐틴 소속사와 협의를 통해 행사 연기를 최종 결정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한 행사인 만큼 응모한 고객들을 위해 팬사인회 당첨자 선정은 2월 20일 그대로 진행하며, 변경된 팬사인회 일정은 추후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