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울시와 여성안심택배 서비스 업무 협약

기사입력:2019-12-03 13:46:06
[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서울시와 ‘여성안심택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신규 택배함 설치 및 운영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화) 밝혔다.

서울시가 2013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여성안심택배’는 낯선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무인 보관함을 통해 택배를 받고 보낼 수 있는 서비스로, 6년간 총 218만명이 이용할 정도로 사랑 받고 있는 서울시 정책서비스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1인가구 밀집지역 또는 대학가에 위치한 5개 무인점포(▲(구)봉천서 ▲신림대학동 ▲명지대 ▲숭실대역 ▲외대역)에 여성안심택배함을 설치해 운영을 시작한다. 신한은행은 택배함 설치 장소를 제공함은 물론, 무인점포 내 CCTV를 이용한 보안 관리 지원으로 이용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여성 고객을 위한 상품 출시와 레이디 클럽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며 “서울시금고 은행으로서 시민들의 복지를 위한 추가적인 역할을 계속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86.38 ▼28.90
코스닥 812.23 ▼0.65
코스피200 431.16 ▼3.6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2,834,000 ▲688,000
비트코인캐시 682,000 ▲5,000
이더리움 4,492,000 ▲63,000
이더리움클래식 27,160 ▲360
리플 4,088 ▲26
퀀텀 3,195 ▲3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2,863,000 ▲633,000
이더리움 4,494,000 ▲68,000
이더리움클래식 27,130 ▲330
메탈 1,104 ▲11
리스크 639 ▲4
리플 4,083 ▲20
에이다 1,043 ▲19
스팀 203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2,830,000 ▲610,000
비트코인캐시 680,500 ▲3,500
이더리움 4,491,000 ▲61,000
이더리움클래식 27,130 ▲340
리플 4,085 ▲23
퀀텀 3,176 ▲22
이오타 306 ▲3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