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콤팩트·강력한 성능 갖춘 드릴드라이버 2종 출시

기사입력:2019-11-27 18:13:44
GSR 10.8V-35 FC 이미지. (사진=보쉬 전동공구)

GSR 10.8V-35 FC 이미지. (사진=보쉬 전동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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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는 콤팩트함과 강력한 파워를 겸비한 브러쉬리스 드릴드라이버 2종 GSR 10.8V-35와 GSR 10.8V-35 FC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로 출시한 드릴드라이버 2종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보관과 공구 제어에 용이하다. 3.0Ah 배터리 장착 시 높이는 181mm, 중량은 0.91kg이며, 헤드길이의 경우 GSR 10.8V-35는 154mm, GSR 10.8V-35 FC는 115mm로 특히 좁은 공간에서 작업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워에 있어서도 업그레이드 됐다. 보쉬 전동공구의 브러쉬리스 모터 적용으로 최대 1,750RPM의 빠른 회전속도를 내며, 가변 속도 트리거를 적용해 정밀한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최대 토크는 35Nm으로, 이전 모델 GSR 10.8V-EC 대비 75% 향상됐다. 그 외에도 2단 기어와 맞춤형 토크 조정이 가능한 20+1의 클러치 세팅으로 스크류 작업에 최적화되었다.

작업자가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LED 라이트를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충전 상태 확인이 용이하도록 외부에 배터리 충전 표시기를 적용했다. 또한 벨트 클립과 비트 홀더가 장착되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브러쉬리스 모터의 효율성으로 더욱 긴 수명을 자랑한다.

특히 GSR 10.8V-35 FC는 키레스 척 어댑터, 모서리 드라이버 어댑터, 육각 비트 홀더 어댑터, 앵글 드라이버 어댑터 등4가지의 어댑터를 적용해 하나의 공구로 자재나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모서리 드라이버 어댑터와 앵글 드라이버 어댑터를 사용하면 모서리와 같이 작업이 어려운 부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보쉬의 플렉시클릭(FlexiClick)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어댑터와 공구 본체를 간편하고 견고하게 고정시킬 수 있다.

보쉬 전동공구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브러쉬리스 드릴 드라이버 2종은 기존 드릴 드라이버 제품 대비 강력한 성능 업그레이드를 이룬 제품이다”며 “강력한 성능에 콤팩트한 디자인까지 갖춰 작업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 작업 효율이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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