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싼타페’는 이런 모습…렌더링 공개

고객 편의 최우선 ‘인간 중심 신개념 중형 SUV’…내달 7일 사전계약 실시 기사입력:2018-01-30 19:33:12
신형 싼타페 렌더링 전면부.(사진=현대자동차)

신형 싼타페 렌더링 전면부.(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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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올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최대 기대주 ‘신형 싼타페’가 내달 본격 출시를 앞두고 렌더링이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30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신형 싼타페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했다.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싼타페는 제품개발 초기부터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완성된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를 위해 디자인에서부터 패키지, 주행성능, 안전·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목표고객의 차량 이용 분석 결과를 적극 반영,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이를 바탕으로 신형 싼타페는 다양한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기본 적용한 것은 물론 ▲안전 하차 보조(SEA) ▲후석 승객 알림(RO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도 추가했다.

아울러 ▲A필러 슬림화 및 벨트라인 하향화를 통한 시계성 향상 ▲동급 최대 2열 레그룸 확보 ▲2열 시트 원터치 워크인&폴딩 및 3열 승하차 보조 손잡이를 통한 3열 승하차 편리 제공 ▲화물적재 공간 증대 등 다양한 패키지 기술도 접목시켰다.

신형 싼타페는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과 컴포지트 램프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부, 매끈하게 흐르는 루프라인과 날렵한 사이드캐릭터 라인으로 역동성이 강조된 측면부, 볼륨감 넘치는 테일게이트 및 범퍼 디자인으로 당당함을 갖춘 후면부를 갖췄다.

현대차는 내달 출시될 신형 싼타페가 동급 최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SUV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형 산타페의 사전계약은 내달 7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싼타페는 현대차가 차량 개발 초기부터 완성까지 철저히 사용자 경험(UX) 관점에서 개발한 차량이다”며 “신형 싼타페는 고객이 차량을 이용하는 모든 순간에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하며 국내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할 것이다”고 말했다.

신형 싼타페 렌터링 측후면부.(사진=현대자동차)

신형 싼타페 렌터링 측후면부.(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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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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