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현장] 삼성물산, 가재울5구역 재개발한 ‘래미안 DMC 루센티아’

합리적 분양가에 517가구 일반분양…내달 13일 견본주택 오픈 기사입력:2017-09-29 15:16:27
래미안 DMC 루센티아 조감도.(사진=삼성물산)

래미안 DMC 루센티아 조감도.(사진=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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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내달 13일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5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DMC 루센티아’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지하 4층~지상 25층, 11개동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 △59㎡ 63가구 △84㎡ 442가구 △114㎡ 12가구 등 총 517가구며 실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85㎡ 이하 중소형 비율이 약 98%에 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가재울뉴타운 내에서도 중심부에 위치해 교육, 교통, 편의시설 등의 생활기반시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고 래미안의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분양가는 주변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됐다는 게 삼성물산의 설명이다. 래미안 DMC 루센티아의 분양가는 3.3㎡당 1746만원으로 책정됐다. 단지 맞은편에 위치한 DMC파크뷰자이 1단지(2015년 입주)의 경우 3.3㎡당 2100만원대 중반(KB부동산 9월 기준)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10월 17일 특별공급을 진행하며 18일에는 1순위(당해지역)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며 10월 31일~11월 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9월 20일부터 시행된 △청약 1순위 요건 강화와 △가점제 적용주택 확대가 처음 적용되는 단지로 청약통장 가입 후 2년이 경과하고 서울지역 거주기간이 1년 이상이어야 청약 1순위(당해지역) 자격이 주어진다. 또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의 청약자격은 100% 가점제로 진행한다. 이는 예비입주자 선정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돼 청약가점이 높은 순으로 예비당첨자가 정해지게 된다.

삼성물산 분양 관계자는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가재울뉴타운 중심에 위치하고, 삼성물산의 다양한 첨단시스템이 적용돼 차별화된 생활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단지다”며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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