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중국ㆍ베트남ㆍ필리핀 등 5개국 비자발급수수료 면제

기사입력:2015-12-22 16:36:05
[로이슈=손동욱 기자] 법무부는 관광업계, 관련 부처 등의 의견을 반영해 단체관광객에 대한 비자발급 수수료 면제 조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법무부는 메르스 발생 이후 2015년 7월 6일~12월 31일 5개국 단체관광객(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에 대한 비자발급수수료 면제 조치를 시행 중이다.

올해 메르스 여파로 인해 급감한 중국인 단체관광객 입국자 수는 8월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전년도 입국자 수 대비 74% 수준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법무부는 ‘2016 한국방문의 해’에 맞춰, 단체관광객의 유치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단체관광객에 대한 비자발급 수수료 면제조치를 2016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이번 조치로 중국 등 단체관광객 수가 증가해 우리나라의 관광산업 활성화는 물론, 경기 회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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