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정원과 청와대 ‘채동욱 정치공작’ 세트 플레이”

“공포정치의 부활…검찰이 배후 밝히길 두려워한다면 특검으로 밝힐 수밖에” 기사입력:2014-01-05 16:10:25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민주당은 5일 “국정원과 청와대의 ‘채동욱 정치공작’ 세트 플레이 배후를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검찰이 포착한 정황이 사실이라면 국정원의 대선개입 대역죄를 정면으로 파고들어 대통령의 눈 밖에 난 검찰총장의 정치공작과 뒷조사에 청와대와 국정원이 모두 개입된 것”이라며 이 같이 요구했다.

▲채동욱전검찰총장

▲채동욱전검찰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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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검찰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로 지목된 채모군의 개인정보 불법유출 과정에 청와대 뿐 아니라 국정원도 개입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한다”며 “청와대와 국정원이 저지른 공작정치와 불법사찰은 말 그대로 나라 망칠 일이고, 공포정치의 부활이다. 반드시 그 배후를 밝혀내고 엄벌에 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변인은 “문제는 ‘서초구청과 청와대’의 불법사찰 라인과 ‘강남교육지원청과 국정원’ 정치공작 라인이 각각 따로 움직였던 것이 아니라, 청와대와 국정원이 채동욱 찍어내기 정치공작을 위해 정교한 세트플레이를 벌였다는 의혹”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검찰이 이 정교한 검찰총장 찍어내기 불법사찰과 정치공작의 배후가 누구이고, 이를 총괄 지휘한 최고권력자가 누구인지 밝혀내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고 암울할 뿐”이라고 검찰에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박 대변인은 “검찰이 이 중대범죄 배후를 밝혀내지 못하거나 혹은 밝히기를 두려워한다면 진실규명의 의무는 민주당이 주장하는 대로 특검으로 밝힐 수밖에 없을 것임을 다시 한 번 밝혀둔다”고 압박했다.

한편, 서울 강남교육지원청 유영환 교육장을 소환 조사한 검찰은 유 교육장이 지난해 6월 국정원 정보관(IO) S씨로부터 “채군 아버지 이름이 (채동욱) 검찰총장과 같은지 알아봐 달라”는 부탁을 받고 채군이 다녔던 초등학교 교장에게 전화를 건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4일 전해졌다. 국정원 S정보관은 강남교육지원청과 서초구청을 출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슈 = 신종철 기자 / sky@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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