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엠레드클리닉이 전개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피쓰(Pith)가 신제품 ‘코어 리빌드 크림’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피부 손상 회복과 장벽 강화에 중점을 둔 회복용 크림으로, 베타-시토스테롤 1%를 함유해 민감한 피부의 진정과 재생을 돕는다. 또한 피부 성장인자 10종과 펩타이드 성분이 포함돼 피부 탄력과 자생력 강화를 지원한다.

피쓰는 신제품과 함께 기존 제품 ‘블루 리페어 솔루션’을 병행 사용 루틴으로 제안했다. 블루 리페어 솔루션은 크라이오셀 시술 후 진정과 수분 공급을 위한 마스크와 크림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술 직후 사용 시 피부 회복 효과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두 제품은 상호 보완적인 구성으로 진정과 보습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며, 일상 스킨케어 루틴에도 적용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업체 관계자는 "피부 장벽 회복과 건강한 피부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