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백평 대규모의 VR 테마파크인 '파주 헤이리 문화예술마을 VR STAR 테마파크'를 성공적으로 상용화하여 운영하고 있는 알웨이브는 한국의 VR 콘텐츠 산업과 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경쟁력을 갖춘 VR 기술로 대중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기 위해 전국 주요 지역에 플래그십 테마파크 및 숍인숍(shop in shop)모델을 운영 및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체험형 가상현실이 결합된 VR 테마파크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VR 테마파크는 날씨와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실내에서도 체감형 VR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가상현실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가상현실 산업은 정부에서 향후 5년간 약 4천억원을 투자해 글로벌 경쟁 기반 조성을 위한 계획을 발표하는 등, 차세대 산업의 중심 분야로 성장하고 있다.
이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