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국제자동차연맹(FIA)과 공식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기사입력:2026-01-27 08:56:25
(왼쪽부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유럽본부장 박종호 부사장, FIA 모하메드 벤 술라엠 회장.(사진=한국타이어)

(왼쪽부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유럽본부장 박종호 부사장, FIA 모하메드 벤 술라엠 회장.(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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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가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국제자동차연맹(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 이하 FIA)과 공식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혁신(Innovation)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안전(Safety)을 미래 모빌리티 및 모터스포츠의 핵심 가치로 내세워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도모하는 ‘FIA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한국타이어 유럽본부장 박종호 부사장, FIA 모하메드 벤 술라엠(Mohammed Ben Sulayem) 회장이 참석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매년 12월 개최되는 ‘FIA 어워즈(FIA Awards)’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FIA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선수와 관계자들을 기념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글로벌 모터스포츠 산업의 주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2026년부터 2028년까지 ‘FIA 지속가능 혁신 시리즈(FIA Sustainable Innovation Series)’의 공식 파트너로도 활동한다. 이는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이하 WRC)’,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F1)’, ‘FIA 세계 내구 선수권(WEC)’ 등 FIA 주관 월드 챔피언십과 연계해 운영되는 글로벌 교류 및 협력의 장으로, 모터스포츠 혁신 기술이 자동차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트랙 투 로드(Track to Road)’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한국타이어 유럽본부장 박종호 부사장은 “한국타이어와 국제자동차연맹은 기술 혁신이 미래 모빌리티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는 공통된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며 “이번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모터스포츠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혁신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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