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세사기 예방 위해 Npay와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 16일, 경기도-한국공인중개사협회-네이버페이(Npay)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 2026년부터 Npay 부동산에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참여 공인중개사 확인 가능
○ 도민들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문화 조성 기대
기사입력:2025-12-16 14:45:20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 경기도청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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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는 16일 경기도청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네이버페이(Npay)와 함께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네이버 부동산 플랫폼에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공인중개사무소, 즉 ‘안전전세 지킴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도민들은 플랫폼에서 검증된 공인중개사 정보를 손쉽게 식별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

각 기관은 역할을 분담한다. ▲경기도는 프로젝트 총괄과 관련 데이터 제공 및 정책 지원을 수행하고,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참여 공인중개사 검증·관리, ▲Npay는 플랫폼 내 참여 공인중개사 정보를 ‘안전전세 지킴이’ 마크로 표시해 도민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도민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민·관 협력을 통해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받아 권리를 지킬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는 시스템 개발을 거쳐 2026년 중 Npay 부동산에서 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전세사기 걱정 없는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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