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노랑풍선은 23일 오후 2시 자사 웹사이트와 앱,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옐로LIVE’에서 브루나이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브루나이는 청정한 자연과 안정된 치안으로 알려진 여행지다. 이슬람 문화와 현대적인 도시 환경이 조화를 이루며, 국립공원과 황금 사원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하다. 노랑풍선은 이번 방송을 통해 항공권부터 패키지 여행까지 다양한 형태의 상품을 공개한다.

상품은 항공권, 세미 패키지, 올인원 패키지의 3가지로 구성됐다. 세미 패키지는 현지 호텔 숙박과 조식, 자유 일정이 포함된 구성으로 여유로운 일정이 가능하다. 올인원 패키지는 탐방지 투어, 로컬 맛집 식사, 선셋 라운지 디너 등을 함께 제공해 브루나이의 자연과 문화를 폭넓게 체험할 수 있다.

방송 중 예약 고객에게는 야시장 투어나 시그니처 커피 등 소정의 혜택이 제공된다. 일정 규모 이상의 단체 예약도 가능하며, 선착순 고객에게는 추가 경품이 증정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브루나이는 자연의 고요함과 도시의 품격이 어우러진 안전한 여행지로, 고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힐링할 수 있는 여행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의 선택 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