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피자헛이 한국 진출 40주년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반값다 피자헛’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반값다 피자헛’은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이후, 평일 최대 50% 할인과 주말 프리미엄 피자 1+1 혜택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피자헛의 대표 프로모션이다.

이번 8월에는 평일 반값 혜택 대상 피자가 ▲수퍼슈프림 ▲더블 쉬림프 크런치 2종으로 확대된다. ‘수퍼슈프림’은 풍부한 야채와 페페로니가 어우러진 클래식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피자헛의 스테디셀러 메뉴다. ‘더블 쉬림프 크런치’는 지난 6월 여름 시즌을 겨냥해 출시된 신메뉴로, 두 가지 새우의 진한 풍미와 포테이토 크런치의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져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일 포장 주문 시 ‘수퍼슈프림’은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16,950원, ‘더블 쉬림프 크런치’는 18,4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배달 주문 시에는 각각 40% 할인된 20,340원, 22,140원에 제공된다. 주말에는 기존과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프리미엄 피자(L 사이즈) 포장 주문시 동일 사이즈 피자 1판이 추가로 제공되며, 첫 번째 메뉴가 프리미엄 피자일 경우, 두 번째 피자는 모든 L 사이즈 메뉴 중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은 피자헛 전국 매장(사북고한점, 단양점, 잠실야구장점, 천안SDI점 제외) 및 피자헛 공식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및 앱), 콜센터 주문 시 적용되며, 자세한 내용은 피자헛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피자헛은 1985년 서울 이태원에 첫 매장을 열고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시대를 열었다.

◆탑텐·탑텐키즈, 스타필드 마켓 동탄점 동시 오픈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 브랜드 탑텐(TOPTEN10)과 탑텐키즈(TOPTEN KIDS)가 스타필드 마켓 동탄점에 동시에 매장을 오픈하며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통합 쇼핑 경험 강화에 나선다.

탑텐과 탑텐키즈 매장은 새롭게 리뉴얼된 스타필드 마켓 동탄점 2, 3층에 총 약 200평 규모로 조성됐다. 2층에 위치한 탑텐 매장에서는 스테디한 일상복부터 활동성을 고려한 애슬레저 라인 ‘탑텐 밸런스’까지 다양한 상품이 구성됐다. 벽면을 따라 비치된 상품과 여러 스타일을 소개하는 중앙 디스플레이를 통해 트렌디한 아이템과 베스트셀러 제품을 보다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매장 3층에는 아동부터 영유아까지 아우르는 탑텐키즈 라인이 위치한다. 스타필드 내 ‘키즈 그라운드’ 인근에 매장을 배치해 가족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오픈형 구조와 따스한 우드 톤 인테리어로 가족 모두가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이번 동탄점 오픈을 통해 탑텐키즈는 죽전점과 킨텍스점에 이어 스타필드 전환 점포 3곳 모두에 입점을 완료하며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탑텐은 8월 9일까지 전 상품 대상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8월 3일까지는 7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게임 이벤트를 함께 운영한다. 참여 고객에게는 당일 사용 가능한 5천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바른투어, <독박투어4> 통해 프리미엄 샤먼 여행 패키지 선보여

바른투어가 채널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4>를 통해 기존 샤먼 여행과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샤먼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니돈내산 독박투어4> 샤먼편은 8월 2일, 9일, 16일 총 3회에 걸쳐 방송되며, 중국의 색다른 매력 도시 ‘샤먼’을 소개한다. 방송에서는 바른투어가 단독 협약한 프리미엄 5성급 숙소와 지역 명소가 공개될 예정이다.

바른투어의 프리미엄 샤먼 여행 패키지는 ‘스쳐 지나가는 여행이 아닌, 머무는 여행’을 콘셉트로 기획된 3박 4일 일정으로, 대한항공 직항 왕복 노선을 이용하며 전 일정 5성급 호텔에서 숙박하는 고품격 구성이다. 이번 패키지의 하이라이트는 샤먼의 대표 관광지인 구랑위와 푸젠성 토루에서 각각 1박씩 체류하며 깊이 있는 지역 체험을 제공하는 점이다.

기존 패키지 구성에서는 반나절 투어에 불과했던 구랑위와 토루 관광 코스가 샤먼 여행의 핵심이라 판단한 바른투어 측은 지역 5성급 호텔과 독점 협약을 맺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샤먼 속 작은 유럽’ 구랑위 섬에서는 예술적 감각과 아름다운 해변 풍경이 어우러진 5성급 구랑위 빌라 호텔에서의 하룻밤이 준비돼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