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비닐이 코팅된 김밥 상자는 일반쓰레기로 버리기. 둘째, 돈가스 용기, 우동 용기, 반찬통은 모두 플라스틱으로 버리기[Tip. 같은 PP(폴리프로필렌)소재라면 큰 플라스틱 안에 작은 플라스틱을 넣어서 버릴 수 있다!]. 셋째, 돈가스 소스 비닐은 물로 헹궈 비닐로 버리기 등 다양한 분리배출 상황을 영상으로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런 분리수거 설명을 쉽게 설명해 주는 영상은 선한 영향력 있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리수거 처리해주시는 분들의 수고를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는 좋은 분리수거 방법 더 많이 시행되면 좋겠습니다” “오 이번 편 팁 좋네요! 큰 플라스틱 안에 작은 거 넣어서 버리기” “칭찬할 건 해야지 좋은 영상 굿굿” 등의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바르다 김선생을 드시는 고객분들이 ‘분리배출 다이어리’ 영상처럼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노하우를 잘 따라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바르다 김선생은 친환경 활동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