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노조, 전국 대형마트 매장 앞 방위비 분담금 인상 반대 항의 현수막 게시

기사입력:2019-12-16 1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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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노동자들의 인증샷.(사진제공=마트노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마트산업노동조합(이하 마트노조)은 12월17~18일 양일간 예정돼 있는 방위비분담금 5차 협상을 앞두고 전국 150개 매장 앞에 현수막을 동시다발로 게시하며 굴욕적인 방위비분담금 인상을 반대하고 나섰다.

최근 6조를 달라는 미국의 부당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박에 국민들의 분노가 높아지는 가운데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근무하는 마트노동자들도 인증샷찍기, 매장 앞 현수막 게시를 진행하는 등 항의행동을 진행했다.

마트노조 김기완 위원장은 "국민의 90% 이상이 방위비분담금 인상을 반대하고 있고, 우리 마트노동자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미국의 말도 안되는 분담금 인상 요구에 분노하고 있다"며 6조 인상을 요구하는 미국을 규탄하고, 5차 협상기간에 한국 민중의 분노를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당국자들, 정치인들은 미국의 날강도 같은 요구에 절대로 굴복하면 안된다"는 국민의 명령을 잘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마트 현장에서는 인증샷 찍기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 "6조 인상이 웬 말이냐? 그 돈으로 최저임금이나 올리자", "분담금이 아니라 주한미군 주둔비 독박", "복지 예산으로 쓰는게 낫다", "이럴꺼면 차라리 나가라"라는 다양한 성토의 목소리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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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트노조)

마트노조 김주현(38) 조합원은 "MBK가 홈플러스를 매입할 때 7조 정도를 들였다. 정말 어마어마한 돈이다. 현재 북한과 미국간에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데 미국의 패권을 위해 돈을 퍼주는 것은 위기를 더 부추기는 꼴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마트노조는 협상이 시작되는 17일을 정점으로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를 비롯한 전국의 대형마트 150여 개 점포 앞에 "동맹이냐 날강도냐! 단 한 푼도 줄 수 없다!" 방위비분담금 인상을 반대하는 현수막을 확대 게시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17일 오후 5시 광화문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진행되는 <방위비분담금 협상을 저지! 미국규탄대회> 등에 적극 결합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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