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묘이장 중 포대기에 싸여진 상태로 백골화된 영아 발견

기사입력:2019-11-16 1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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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마크
[로이슈 전용모 기자]
11월 15일 부산 백양산 영수사 뒤 야산에서 분묘이장 작업 중 포대기에 싸여 백골화된 영아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오전 9시30분경 신고자가 고조부의 분묘를 이장하기 위해 장의업체 직원이 삽으로 분묘 개장을 하던 중 백골화 된 변사체가 포대기에 싸여진 상태로 발견돼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신고를 접수받고 사상서 형사당직, 광역과학수사팀이 현장에 출동, 감식 등 수사에 나섰다.

변사자는 신장 60cm의 성명불상 6~8개월 된 영아로 추정되고 의복은 입은 상태로 사망일시를 알 수 없을 정도라는 것. 의복 및 포대기는 약 20~30년 정도 이전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은 변사자 신원 불상으로 신원수배 조치하고 주변 주민들 상대로 사망경위 등을 수사중이다. 11월 18일 국과수 부검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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