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의 인성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필요한 정보와 자원의 상호 교류 등을 통해 학생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더욱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꿈바야 도기봉 대표는 소속 회원들과 함께 올해 초부터 매주 1회 읍내정보통신학교를 방문해 2시간씩 참여식 수업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민주시민으로서 갖추어야할 예절 및 인성교육, 가족관계 회복, 진로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의 비행성 개선과 가족관계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황계연 교장은 “지역사회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