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국세청장, 제49차 아시아 국세청장회의 참석

기사입력:2019-10-23 18: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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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국세청장, 제49차 아시아 국세청장회의 참석 전경. (사진=국세청)
[로이슈 김영삼 기자]

국체청은 김현준 청장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49차 아시아 국세청장회의에 참석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17개 회원국의 국세청장과 고위급 관료, World Bank, IMF 등 7개 국제기구2 등이 참석하고 있다.

아시아 국세청장회의는 1970년 발족한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유일한 국세청장급 회의체(17개국)*로, 주요 회원국 간 年 1회 정기회의를 순환 개최하며 공통의 세정 현안을 논의한다.

이번 수석대표 회의에서는 디지털 경제 (Digital Economy) 과세와 BEPS 대응을 위한 국제공조, 개도국 세정 역량 강화(Capacity Building) 등을 주제로 국세청장 간 의견교환․토의를 진행한다.

이자리에서 김현준 청장은 디지털 경제 환경에서의 자발적 성실신고 유도와 우리나라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발표한다.

먼저 개최국 요청에 의한 특별 세션에서, 전자적 용역 공급에 대한 부가가치세 징수 등 디지털 경제 발전에 따른 한국의 과세 대응현황을 발표하고 향후 발전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아시아 국세청장회의 연구협의체(working group)에 참석한 각국 국세청은 이중과세 방지를 위한 상호합의와 과세정보 교환을 통한 역외탈세 방지,전자세정과 성실납세 등 실천과제를 논의하고, 이행을 다짐했다.

한편 김현준 청장은 회의기간을 활용하여 필리핀, 태국 등 경제교류 및 기업진출이 활발한 국가*의 국세청장들과 양자 회의를 갖고, 우리 진출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