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대상자가 실내 암벽등반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멘토와 멘티 총 14명이 실내 암벽등반장 ‘산타클라이밍’에서 실내 스포츠 분야에 대한 진로 강의를 듣고 암벽등반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A군(18)은 “실내 스포츠라는 새로운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재밌게 운동하는 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태원 서울준법센터장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