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구에서 힐스테이트 2곳 3154세대 분양

기사입력:2019-05-07 11:37:05
힐스테이트 다사역 메인투시도.(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다사역 메인투시도.(사진=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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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건설이 올 봄 대구광역시에서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2개 단지, 총 3154세대를 공급한다.

달성군 다사읍에서는 ‘힐스테이트 다사역’이 분양 예정이다. 다사읍 최초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입지적으로 대구지하철 2호선 다사역 초역세권 아파트다. 규모는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을 합해 총 736세대다. 아파트는 전 세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했으며 오피스텔은 3.5베이에 드레스룸과 주방 특화공간이 별도로 제공된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세대현관 에어샤워 및 미세먼지 저감 방충망(나도 방진망) 설비를 갖췄다.

북구 도남공공주택지구에서도 힐스테이트 아파트(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이 분양 예정이다. 도남지구 4개 블록(C-1·C-2·C-3·C-4블록)에서 총 2418세대의 대단지로 나온다.

참고로 현재 대구 내에서 현대건설이 시공한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는 총 4개 단지, 2280세대다(입주예정 포함). 실제 남구 봉덕동 앞산힐스테이트(425세대, 2008년 5월 입주)가 있으며 달서구 대천동 월배힐스테이트(730세대, 2008년 6월 입주), 수성구 황금동 힐스테이트 황금동(782세대, 2018년 4월 입주), 같은 수성구 내 범어동에서 입주 예정인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343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160실, 2021년 2월 입주예정)이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크게 열린 것으로 볼 수 있다”며 “브랜드와 역세권 입지, 택지지구 대단지 등 상징성 등에서 우수한 만큼 관심을 가져 볼만한 단지들”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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