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다사역 메인투시도.(사진=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북구 도남공공주택지구에서도 힐스테이트 아파트(힐스테이트 데시앙 도남)이 분양 예정이다. 도남지구 4개 블록(C-1·C-2·C-3·C-4블록)에서 총 2418세대의 대단지로 나온다.
참고로 현재 대구 내에서 현대건설이 시공한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는 총 4개 단지, 2280세대다(입주예정 포함). 실제 남구 봉덕동 앞산힐스테이트(425세대, 2008년 5월 입주)가 있으며 달서구 대천동 월배힐스테이트(730세대, 2008년 6월 입주), 수성구 황금동 힐스테이트 황금동(782세대, 2018년 4월 입주), 같은 수성구 내 범어동에서 입주 예정인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343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160실, 2021년 2월 입주예정)이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크게 열린 것으로 볼 수 있다”며 “브랜드와 역세권 입지, 택지지구 대단지 등 상징성 등에서 우수한 만큼 관심을 가져 볼만한 단지들”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