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프리미엄독서실‧스터디카페 창업 전문기업인 하우스터디(HAUSTUDY)가 2월 17일 수원의 7번째 매장인 하우스터디 수원망포독서실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하우스터디 수원망포독서실이 입점하는 지역은 망포고, 태장고, 망포중, 잠원중학교등 학군이 발달되어있고, 주변에 1만세대의 아파트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이에 걸맞게 수원망포독서실은 100여평 규모의 대형매장으로 만들어지며, 2019년 하우스터디가 런칭한 무인스터디카페와 프리미엄독서실이 한공간에 같이 만들어지게된다. 또한 최근 업그레이드된 4.0버전의 독서실인테리어, 스터디카페인테리어가 적용되어져 지역을 대표하는 독서실로 운영되어질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독서실은 1달단위의 등록이 대부분으로 수능을 준비하는 고3이나 공무원시험, 전문자격증시험을 준비하는 전업수험생들의 등록이 대다수이다. 반면 스터디카페는 시간단위 등록이 가능하여 매일 독서실을 이용하기 힘든 라이트한 이용자들과 잠깐 커피를 마시며 책을 보기를 원하는 일반 이용자들까지도 흡수가 가능하다는게 하우스터디측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하우스터디 이태희대표는 “수원 망포지역은 주변의 영통, 매탄 권선 등과함께 수원을 대표하는 근생상권이자 학군이 발달된 지역이다. 우리는 이미 영통에 2개의매장, 수원 전체에서 6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수원지역에서의 성공가능성을 확신하고 있다.”며 “수원 망포독서실은 지역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위치에 지역 최대규모로 입점하며 프리미엄독서실과 스터디카페 2개의 모델을 한 공간에 만나볼 수 있는만큼 다양한 환경과 이용패턴을 가지고있는 지역수험생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학습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우스터디는 플랫폼에 소프트웨어를 이식하는 즉, 독서실에 교육콘텐츠를 공급하는 정책을 통해 가맹점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으며, 2년 만에 전국 12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는 전국구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최근에는 무인스터디카페 모델을 런칭하고 프리미엄독서실, 무인스터디카페, 2개모델의 결합형 등을 상권과 창업자의 컨디션에 맞게 제안하여 예비창업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