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대학생 대상 업클래스 캠퍼스 확대…디지털자산·직무 교육 진행

기사입력:2026-10-19 09:33:06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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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두나무가 대학생과 청년층의 디지털자산 이해 및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 ‘업클래스 캠퍼스’의 2학기 일정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과학기술원과 숙명여대, 이화여대에서 열리며 디지털자산과 미래 금융에 관한 강연, 실무자와의 직무 소통으로 구성된다.

업클래스는 디지털자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대별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두나무가 기획한 ESG 교육 프로그램이다.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업클래스 캠퍼스는 지난해 9월 시작해 올해 세 번째 운영을 맞았다. 앞서 전국 11개 대학에서 누적 27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1학기부터는 두나무 임직원이 직접 강연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특강 이후 실시한 설문에서는 디지털자산 관심도와 인식, 미래 금융 이해도 등 주요 지표가 모두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디지털자산 관심도는 89.6%에서 95.1%로, 인식 관련 지표는 88.8%에서 92.4%로 높아졌으며 미래 금융 이해도는 85%에서 93.5%로 상승했다.

2학기 강연은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두나무 임원이 디지털자산과 미래 금융의 변화를 다루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실무자들이 직무 준비 과정과 현장 경험을 공유한다. 개발과 서비스 기획, 데이터 엔지니어링, 디지털자산 관리, 세무·회계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 사례가 다뤄질 예정이다.

대학별 일정은 11월 2일 한국과학기술원을 시작으로, 3일 숙명여대와 9일 이화여대 순으로 이어진다. 한국과학기술원에서는 동문 출신인 김동민 최고기술책임자를 비롯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거래소 백엔드 개발 업무를 맡은 직원들이 참여한다. 숙명여대와 이화여대 강연에는 윤선주 최고브랜드임팩트책임자가 첫 번째 세션을 맡으며, 각 대학에서는 디지털자산 관리와 세무·회계, 서비스 기획 및 데이터 엔지니어링 분야 실무자들이 직무 경험을 나눈다.

두나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층이 디지털자산 산업과 금융 환경의 변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직무의 실제 업무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교육과 현장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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