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글로벌 청년들과 강릉서 기후위기 해법 모색

기사입력:2026-09-01 09:58:50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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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LG생활건강이 한국과 일본, 몽골, 베트남 등에서 모인 청년들과 기후·환경 문제를 논의하고 현장 활동을 진행하며 미래세대 환경교육을 강화했다.

LG생활건강은 28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강릉에서 ‘2026 그린밸류 YOUTH 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에는 20개 팀에서 선발된 청년 활동가 100여 명이 참여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참가자들은 환경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자가 가진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실천 가능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 프로그램에서는 강릉 옥계해변에서 해양 쓰레기와 플라스틱을 수거하는 비치코밍 활동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해양 오염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서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방법을 고민했다.

그린밸류 YOUTH는 LG생활건강과 환경단체 에코나우, 유엔환경계획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청년 기후·환경 활동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몽골, 베트남의 청년 활동가들이 참여해 환경교육과 현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청년들이 환경 문제를 직접 경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활동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14년 시작한 ‘글로벌 에코리더’ 사업을 기반으로 2022년부터는 그린밸류 YOUTH로 프로그램을 개편해 친환경 리더십 교육과 현장 경험을 지원하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청년들이 기후와 환경 문제의 해법을 주도적으로 찾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과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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