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종훈 대표,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이 최우선…복구에 필요한 일손 보탤 것"

8월 21일 진보당 정혜경 의원과 당원들 거제 수해복구 현장서 구슬땀 기사입력:2026-08-21 13:48:27
진보당 김조훈 대표, 정혜경 국회의원, 전희영 경남도당 위원장 등 당원들이 8월 21일 수해현장 경남 거제시를 찾아 복구작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사진제공=진보당)

진보당 김조훈 대표, 정혜경 국회의원, 전희영 경남도당 위원장 등 당원들이 8월 21일 수해현장 경남 거제시를 찾아 복구작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사진제공=진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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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진보당(대표 김종훈)은 8월 2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활동에 힘을 보탰다.

진보당 김종훈 대표와 정혜경 국회의원, 전희영 경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중앙당 및 경남도당 당원들은 장화와 작업복 차림으로 이날 오전 9시 거제시 구조라해수욕장과 거제고현시장 인근 수해 피해 현장을 찾아 토사와 쓰레기를 치우고 피해 시설을 정리하는 등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훈 대표를 비롯한 진보당 지도부는 복구작업과 함께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피해 상황과 애로사항을 살피고, 신속한 복구와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확인했다.

김종훈 대표는 “지금 수해 현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것"이라며 "정부가 빠르게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고 수해복구와 함께 일상회복이 이뤄질 수 있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거제고현시장 근처에서 40년동안 가게를 운영해 온 강모씨(65)는 “시청에 도와달라고 신청을 해놓았지만 피해접수가 많아 짐을 뺄 수 있을지 확답을 받지못해 발을 동동굴리고 있었다”며 “특별재난지역으로 되어도 업종에 따라 지원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답변을 들어 걱정이 컸다. 똑같이 세금내고, 내 잘못으로 생긴 일도 아닌데 어떻게하라는 거냐”고 호소했다.

이에 정혜경 의원은 “기후재난에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전희영 경남도당위원장은 "수해 복구는 단기간의 지원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 피해 주민들이 온전히 일상을 회복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복구와 지원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진보당 김종훈대표는 ▲사각지대 없는 실질적인 피해 구제책 마련 ▲현장 인력 부족 해소와 국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소방 인력이 의전이 아닌 구조와 복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대책 마련 등을 정부와 지자체에 요구했다.

한편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거제와 통영을 비롯한 경남 남해안 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으며, 각 피해 현장에서는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복구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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