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신진 연주자 6인 무대 통해 진천 청소년과 음악 교류

기사입력:2026-08-20 13:29:42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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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면사랑이 신진 클래식 연주자들의 공연과 학생 대상 교육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문화예술 경험 확대에 나섰다.

면사랑은 19일 진천예술의전당 미르홀에서 ‘2026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 수상자 음악회&마스터클래스’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기부터 4기까지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 수상자 가운데 6명이 참여했다. 첼로 이유빈·정우찬, 클라리넷 서예빈, 호른 강민성, 피아노 배재성, 더블베이스 유시헌이 공연 무대에 올랐다.

음악회에서는 라벨, 포퍼, 로시니, 베토벤 등의 작품이 연주됐다. 작품의 배경과 특징을 설명하는 해설도 곁들여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공연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에 이어 진행된 마스터클래스에는 진천 지역 학생 62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피아노와 현악기, 금관악기, 목관악기 등 분야별로 연주자들의 지도를 받으며 연습 방법과 무대 경험에 관한 조언을 들었다.

이번 행사는 면사랑 본사가 위치한 진천 지역 청소년에게 클래식 공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신진 연주자들에게 지역에서 연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정세장 면사랑 대표는 “신진 유망 연주자들의 무대가 진천 지역 청소년들이 클래식 음악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차세대 클래식 인재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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