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미디어, 상반기 매출 925억원·영업이익 239억원..."주주환원 강화 지속할 "

기사입력:2026-08-19 15:07:38
[사진=아이스크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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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AI·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대표이사 허주환·현준우)는 2026년 상반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며, 교육 데이터 기반 AI 서비스와 신규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선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상반기 매출 925억 원, 영업이익 239억 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64.5%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4% 증가했다.

교육출판과 커머스 등 핵심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이 상반기 실적을 이끌었다. 교육출판 부문은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공급 확대를 바탕으로 상반기 매출 598억 원을 기록했으며, 커머스 부문도 학교 현장에 필요한 교구와 교육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상반기 매출 291억 원을 달성했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당기순이익의 40%를 현금배당하는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지난 7일 주당 1,083원, 총 138억 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결정했으며, 이와 함께 5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 취득한 자기주식의 70%는 소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기존 교육출판, 커머스, 연수 등 핵심 사업에 더해 AI 교육 서비스와 신규 사업 영역도 넓히고 있다. ▲교육 현장 맞춤형 AI 플랫폼 ‘아이쌤지피티(issamGPT)’ ▲유아 교사를 위한 AI 업무 지원 서비스 ‘킨더보드(KinderBoard)’ ▲글로벌 AI 에듀테크 수업 플랫폼 ‘루미티치(LumiTeach)’를 중심으로 국내외 교육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니어 특화 인지미술 프로그램 ‘그림약방’의 실증 성과를 바탕으로 돌봄 현장으로의 사업 확장도 추진하고 있다.

현준우 아이스크림미디어 대표는 “상반기 실적은 교육출판 사업과 커머스 등 핵심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이 만들어 낸 성과”라며 “하반기에는 AI 교육 서비스와 신규 사업을 본격화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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