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입추 이후 간절기 패션 수요 겨냥해 FW 쇼케이스 전개

기사입력:2026-08-19 11:05:08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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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CJ온스타일이 입추 이후 증가한 간절기 의류 수요를 바탕으로 가을·겨울 패션 상품과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CJ온스타일이 7일부터 16일까지 패션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점퍼와 코트 주문량은 직전 열흘보다 각각 29%, 14% 늘었다. 가디건도 두 자릿수 증가세를 나타냈다. 특히 스웨트셔츠 주문량은 338% 급증한 반면 티셔츠 주문량은 약 10% 감소했다.

아침저녁 기온이 낮아지면서 가볍게 걸치거나 여러 겹으로 입을 수 있는 간절기 의류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CJ온스타일은 21일부터 9월 11일까지 약 150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2026 FW 패션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행사는 ‘스타일 온’, ‘스타일 업’, ‘스타일 넘버원’ 등 3개 구간으로 나눠 신상품과 패션 콘텐츠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첫 구간에서는 자체 브랜드와 글로벌 라이선스 브랜드의 가을 신상품을 중심으로 방송을 편성한다. 셀렙샵 에디션은 팬츠 전문 브랜드 디오브르를 선보이며 상품 영역을 확대하고, 더엣지는 배우 신혜선을 공식 모델로 기용해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

바니스 뉴욕도 FW 신상품을 앞세워 프리미엄 패션 수요에 대응한다. 이 브랜드의 올해 상반기 의류 주문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잡화 주문액은 156% 증가했다.

두 번째 구간에서는 패션 관련 방송 콘텐츠를 집중 편성한다. 힛더스타일, 동가게, 아쇼라, 엣지쇼 등 주요 패션 콘텐츠가 이어지며 모바일 라이브 70회와 TV 라이브 40회 등 총 110회의 패션 방송이 마련된다.

마지막 구간에는 모바일 앱을 중심으로 FW 신상품을 활용한 스타일링 콘텐츠를 강화한다. 브라운·버건디, 데님, 레더, 레이어드, 로맨틱 코어, 스카프 등 6가지 트렌드를 기준으로 관련 상품과 스타일링을 큐레이션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간절기 패션 수요가 높아지는 시점에 맞춰 FW 트렌드와 브랜드 상품을 선제적으로 제안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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