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PIS 2026’ 고객사 18곳과 공동 참가

기사입력:2026-08-18 11:57:10
[사진=효성티앤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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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효성티앤씨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섬유 소재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PIS) 2026’에 국내 원단 고객사 18곳과 공동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코엑스 Hall A에 576㎡ 규모의 통합 파빌리온을 마련해 자사 섬유 소재와 고객사가 이를 활용해 개발한 원단, 의류 제품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는 친환경, 컴포트, 냉감, 럭셔리 등 4개 테마로 구성된다. 효성티앤씨와 18개 원단사가 공동 개발한 원단을 실제 의류로 제작해 소재가 원단과 완제품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소개한다.

친환경 테마에서는 식물 유래 원료 기반 바이오 스판덱스 ‘리젠 바이오 스판덱스’를 전시한다. 컴포트 테마에서는 면 감촉의 스트레치 폴리에스터 ‘크레오라 코나두’와 소프트 스트레치 스판덱스 ‘크레오라 이지플렉스’를 선보인다.

냉감 테마에는 나일론 소재 ‘크레오라 쿨웨이브’, 럭셔리 테마에는 광택 나일론 ‘크레오라 루체라’를 적용한 제품을 각각 전시한다.

별도의 원단·완제품 전시 공간과 리젠 바이오 스판덱스 홍보 공간도 운영한다. 리젠 바이오 스판덱스와 울 등 천연·재생 섬유를 함께 적용한 제품과 해당 소재를 활용해 출시된 의류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효성티앤씨는 PIS 기간 울마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양사는 협약을 토대로 리커버리 웨어용 원단 개발과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협력해 글로벌 브랜드와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고 공동 참가 고객사와의 비즈니스 미팅도 지원한다. 올해 PIS에 도입된 스폰서십 프로그램에는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오는 20일 열리는 바이어 네트워킹 행사도 후원한다.

이창황 효성티앤씨 대표이사는 “이번 PIS는 효성티앤씨의 차별화된 섬유 소재 기술이 고객사의 원단 개발과 실제 의류 제품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자리”라며 “고객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소재를 실제 제품과 새로운 비즈니스로 연결하고, 글로벌 섬유·패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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