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준법지원센터,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재범 에방 지도·감독 강화

생계지원, 취업상담 및 연계, 학업지원 등의 맞춤형 지원도 병행 기사입력:2026-07-14 12:50:37
(사진제공=안산준법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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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 안산보호관찰소(안산준법지원센터)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 재범 예방을 위한 맞춤형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보이스피싱 범죄로 보호관찰 중인 대상자와 재범 위험성이 있는 대상자를 중심으로 범죄의 심각성과 법적 책임을 알리는 준법교육을 하고, 개별 상담을 통해 범죄 요인을 사전 제거하기 위한 재범 방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고수익 아르바이트, 단순 심부름, 계좌만 빌려주면 된다는 말들로 범죄에 가담하도록 유도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합법을 가장한 수법과 AI를 활용한 음성·영상 조작 등 지능화된 범죄 수법이 성행하고 있다.

이러한 최근의 범죄 형태를 반영해 처벌 사례와 함께 대상자들이 범죄에 다시 연루되지 않도록 매월 자체교육과 안산단원경찰서 형사과(전문강사 김형중 등)와 협업 등을 통해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보호관찰관은 주거지 현장 방문, 정기 면담을 통해 대상자의 취업 및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범죄에 연루되지 않도록 지도·감독을 강화하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 취업 불안정 등 대상자에 대해서는 생계지원, 취업상담 및 연계, 학업지원 등의 맞춤형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안산보호관찰 신달수 소장은 "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 금융범죄 재범방지를 위해 체계적인 지도·감독과 상담, 준법교육과 생계·취업 지원을 통해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고, 경찰, 지자체 등과 협력체계를 유지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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