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달러·위안 이중통화 녹색채권 공모

기사입력:2026-06-17 10:34:57
[로이슈 심준보 기자] 현대카드가 국내 여신전문금융회사 중 처음으로 미국 달러와 중국 위안을 결합한 이중통화 녹색채권을 공모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중통화 채권은 총 1,287억원 규모(달러 2,000만, 위안 4.4억)로 구성됐으며, 친환경 자동차금융에 운용될 예정이다. 달러채는 1년물, 위안채는 2년물 단일구조로 각각 SOFR+77bp, 2.09%의 조건에서 결정됐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금융시장 변동성 속에서 통화별 조달 리스크를 분산하고 중국 투자층을 확보하는 계기"라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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