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6월 1일부 회장 승진

기사입력:2026-05-15 13:14:46
[로이슈 편도욱 기자] 삼양식품이 글로벌 사업 확대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김정수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취임일은 6월 1일이다.

김 신임 회장은 2021년 12월 총괄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한 후 약 5년 만에 회장직에 오른다. 해외 매출 비중이 80%에 달하는 삼양식품은 최근 미국, 중국, 유럽 등 주요 수출 시장에서 판매법인과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며 글로벌 사업을 확장해 왔다. 부회장 재임 기간 매출은 2021년 6420억원에서 2025년 2조3517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10%에서 22%로 증가했다. 회사 측은 “2021년 ESG위원장을 맡아 지속가능경영 체계 구축에 힘써왔으며 2024년 한국경제인협회, 2025년 한국무역협회 회장단에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삼양식품은 올해 지역 및 국가별 전략 강화를 위한 사업 기반 확대에 나설 예정이며 중국 자싱공장 외 지역별 연락사무소 추가 설립을 검토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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