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39년 전 ‘소년의 방황’과 1,814시간의 ‘속죄’… 박인동의 결자해지(結者解之)

특수강도 전과 딛고 일어선 ‘오뚝이 정치인’… 지역사회 봉사로 증명된 진심
이미 구의원 재선·시의원 거치며 시민 검증 완료, “기록보다 삶을 봐달라” 호소
기사입력:2026-03-12 13:59:38
박인동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박인동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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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차영환 기자] 철없던 시절의 한순간 일탈이 39년이 지난 지금, 한 정치인의 발목을 다시 잡고 있다.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인천 남동구 지역사회의 시선은 과거와는 사뭇 다르다.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인동 전 인천시의원의 이야기다.

광주 출신의 박 예비후보는 39년 전 소년 시절, 특수강도 혐의로 처벌받은 아픈 과거가 있다. 평생을 따라다닌 ‘주홍글씨’였다. 그러나 그는 성인이 된 후 완전히 다른 삶을 선택했다. 뒤늦게 학업에 매진해 대학을 졸업했고, 지역사회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봉사를 시작했다.

그의 진심은 수치로 증명된다. 공식 확인된 사회봉사 시간만 무려 1,814시간. 이는 정치적 목적을 둔 ‘보여주기식’ 행보로는 도저히 달성할 수 없는 물리적 시간이다. 주민들 역시 그의 진심에 응답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미 남동구의원 재선과 인천시의원을 역임하며 여러 차례 유권자의 엄중한 선택과 도덕적 검증대를 통과한 바 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세월 과거를 늘 반성하며 더 성실하게 살고자 노력해 왔다"고 고백한다. 39년 전의 낙인이 한 인간의 인생 전체를 규정할 것인가, 아니면 그 이후의 성실한 삶이 평가받아야 할 것인가. 이제 공은 남동구 유권자들의 성숙한 판단력으로 넘어갔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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