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시장선거] 김지훈 시의원 출마 선언…“재정자립도 28%, 멈춘 성장엔진 다시 돌리겠다”

기사입력:2026-02-12 16:12:36
남양주시장 선거에 김지훈  출마 선언

남양주시장 선거에 김지훈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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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황성수 기자] 수도권 동북부 핵심 도시인 남양주시에서 김지훈 남양주시의회 의원이 지난 11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남양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을 통해 “멈춰버린 남양주의 성장 엔진을 다시 가동하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남양주는 외형적으로는 성장했지만 시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과 경제적 자립도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구조적 한계를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남양주의 재정자립도는 28% 수준으로, 경기도 내 50만 이상 대도시 가운데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며 “시민들의 일자리와 생활 기반이 광역권에 의존하는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주거 중심 도시로 팽창했지만 내부 자족 기능은 충분히 성장하지 못했다”며 “이제는 경제 자립 기반을 갖춘 도시로 체질을 바꿔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단기 과제로 교통·민원·지역 현안 문제에 대한 즉각 대응을 제시했다. 그는 “시장이 책상 행정이 아닌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치고, 세일즈맨처럼 직접 뛰겠다”고 말했다.

중장기 전략으로는 ▲기업 유치 전담 체계 정비 ▲대기업 유치 추진 ▲관내 중소기업 성장 지원 ▲중앙정부 및 경기도와의 협상을 통한 입지·환경 규제 개선 등을 제시하며 “경제 자립 도시 전환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시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문화적 품격과 정체성 확립’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도시는 건물과 도로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시민이 머물고 즐기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 콘텐츠와 상징성을 남양주 안에 세워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남양주의 낡은 엔진을 교체하고 시민 눈높이에서 함께 뛰는 시장이 되겠다”며 “성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장 선거는 재정자립도 개선, 기업 유치, 교통 인프라 확충, 자족 기능 강화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차기 시장이 중앙정부 및 광역단체와의 협상력, 실질적 투자 유치 성과를 어떻게 만들어낼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성수 기자 / 지방자치 정책팀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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