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명동 신사옥으로 본사 이전 완료

기사입력:2026-01-26 15:39:34
[로이슈 편도욱 기자] 식품기업 삼양식품이 서울 명동의 신사옥으로 본사를 완전 이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전은 1997년 성북구 하월곡동 사옥 입주 이후 약 28년 만으로, 급격한 사업 확장에 따른 업무 공간 확보와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설명된다. 신사옥은 연면적 약 2만 제곱미터 규모로, 주요 계열사 인력도 함께 입주해 시너지를 기대한다.

명동은 삼양식품의 대표 제품 '불닭볶음면' 아이디어가 탄생한 상징적인 장소다. 업체는 이를 바탕으로 K-푸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과의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기존 하월곡동 사옥은 영업 및 물류 거점으로 계속 활용된다.

업체 관계자는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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