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동국제약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신제품인 마데카 크림 에이징 포커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2015년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8,500만 개를 기록한 마데카 크림의 2026년형 최신 버전이다. 안티에이징과 슬로우에이징 등 다양해지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피부 탄력 개선 기능을 강화한 차세대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개발됐다.

제품에는 동국제약의 핵심 성분인 테카(TECA)를 정교하게 설계한 표적-TECA가 50,000ppm 함유됐다. 이를 통해 이마, 눈가, 팔자, 입가, 목 등 주요 노화 고민 부위에 대한 정밀한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독자 성분인 병풀사포닌을 최초로 적용하고 18종의 병풀 관련 성분을 포함해 탄력 케어 효과를 높였다.

마데카 크림 에이징 포커스는 내년 1월 4일 CJ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동국제약 공식 온라인몰과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동국제약의 기술력이 집약된 섬세한 표적 케어 솔루션으로 더욱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를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