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위생 전문기업 모나리자가 SAMG엔터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비쥬 물티슈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2022년부터 이어온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최신 라인업으로, 시즌6에 등장하는 프린세스하츄핑, 아름핑, 사뿐핑, 뽀니핑 등 로열핑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했다. 제품 캡 안에는 4종의 캐릭터 스티커가 무작위로 포함되어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해 피부 저자극성을 인증받았으며, 7단계 정수 과정과 UV 살균 공정을 거친 정제수를 사용했다. 성분 면에서는 해양심층수와 병풀추출물을 함유해 보습과 피부 진정 기능을 강화했다.

원단은 엠보싱 구조의 비스코스 함유 소재를 채택해 내구성과 부드러움을 높였으며, 인터폴더 공법을 적용해 물티슈를 한 장씩 쉽게 뽑아 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모나리자의 캐치 티니핑 시리즈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330만 개를 기록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