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플러스가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겨울 대규모 슈퍼세일 '윈터 홈플런' 마지막 행사를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첫날 온라인 매출이 전년 대비 15% 상승하며 오픈런 열풍을 일으켰다. 초저가 홈플런딜에서는 한돈 삼겹살·목심 1590원, 농협안심한우 구이 반값, 갓튀 후라이드치킨 1+1 9990원, 대게·킹크랩 50% 할인, 제주 밀감 5990원 등을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홈파티 먹거리 메리 홈플러스 행사에서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 20% 할인, 노르웨이 생연어 반값, 미국산 소고기 최대 50% 할인, 참다랑어 모둠회 3000원 할인, 자숙 랍스터 반값, 블루베리·체리 반값, 피자 1+1 등을 제공한다.

신선식품은 한돈 삼겹살 2695원, 팬시엔비 사과 9990원, GAP 대추방울토마토 7990원, 단감 4990원, 자포니카 민물장어 반값이다. 1+1 행사로 물만두·군만두 9490원부터, 사조참치 8980원, 컵라면 2+1 920원부터, 소시지·햄 2590원부터 진행된다.

마이홈플러스 앱 100% 당첨 룰렛 이벤트와 카카오톡 플친 이벤트로 추가 쿠폰 혜택도 선사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객 오픈런 열풍에 보답하기 위해 크리스마스·연말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는 역대급 혜택을 준비했다"며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