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EOA가 보습과 탄력을 관리하는 플럼핑 케어 제품 파워지에프 링크 포어 플럼핑 미스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피부 재생을 돕는 EGF를 비롯해 수분과 탄력을 보충하는 5가지 성장 인자 결합 성분인 파워지에프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수분층과 오일층으로 구성된 듀얼 미스트 제형을 채택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동시에 보습막을 형성하여 수분 증발을 방지하도록 설계됐다.

제품 성분으로는 모공 케어와 진정을 돕는 아세틸헥사펩타이드-8과 시카 PDRN, 피부 볼륨 및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는 보르피린과 바쿠치올 등이 포함됐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4주 사용 후 모공 면적은 22.17%, 피부 속 보습은 20.79%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사용자는 휴대하며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사용할 수 있으며, 브랜드의 기존 기초케어 라인인 앰플 및 크림과 병행하면 모공 타이트닝과 리페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EOA는 첨단 피부관리 기술을 도입한 뷰티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전문가 수준의 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차세대 리페어 성분을 담아 보습과 모공, 탄력을 빠르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