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칼로(Calo)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메리 칼로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표 제품인 바디 관리 디바이스 ‘EMS 슬림메이커 프로’와 실내 자전거 ‘칼로 리바이크’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MS 슬림메이커 프로’ 구매 시에는 전용 마사지 젤 ‘칼로 딥샷 바디 부스터 젤’을 100원에 추가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가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구매자 중 1명에게는 87만 원 상당의 ‘다이슨 홀리데이 기프트 에디션’을, 10명에게는 구매 금액 전액을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매일 참여 가능한 사다리 타기 이벤트를 통해 포인트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칼로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관리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칼로는 글로벌 웰니스 그룹 더퓨처의 자회사로, ‘EMS 슬림메이커 프로’, ‘칼로 리바이크’ 등 다양한 홈 트레이닝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