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19일 파주운정교하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파주 지역에 20여 년 만에 재진출하는 매장으로, 인구 50만 명 규모의 운정신도시 중심에 위치해 가족 단위 고객 접근성을 고려했다. 약 100평 규모에 110석과 넉넉한 주차 공간을 갖춰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오픈 전날인 18일에는 지역아동센터에 105인분 버거를 전달하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진행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파주 고객들의 오랜 기다림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