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세라젬이 NK세포 배양액을 함유한 기초 화장품 셀루닉 엔케이 액티베이터 5종과 건강기능식품 세라메이트 엔케이 세븐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NK세포의 특성에 착안해 피부 관리와 면역 관리를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세라젬은 척추, 운동, 휴식, 뷰티 등 7개 영역으로 구성된 7-케어 솔루션 전략에 맞춰 제품군을 확대했다.

화장품 라인인 셀루닉 엔케이 액티베이터는 토너, 앰플, 오일 미스트, 크림, 패치 등 5종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군은 단백질과 펩타이드 복합 성분을 포함해 피부 장벽 강화와 탄력 개선 등 기초 스킨케어 기능을 수행한다.

함께 출시된 세라메이트 엔케이 세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 기능성을 인정받은 베타글루칸 분말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1일 섭취량 기준 412mg의 베타글루칸을 함유했으며, 세라젬이 제시하는 7가지 건강 습관에 맞춘 부원료를 첨가했다.

세라젬은 이번 출시를 통해 화장품 브랜드 셀루닉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라메이트의 라인업을 동시에 확장하며 헬스케어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

업체 관계자는 "NK 라인업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사용자가 가정에서 피부와 면역 관리를 병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