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종합온라인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는 일본 여행객을 위한 ‘일본여행 통합지원 서비스’를 지난 11월 13일 오픈한 이후, 일본여행을 준비하는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웹투어의 일본여행 통합지원 서비스는 일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이 항공권, 일본 배편, 일본 호텔, 신칸센 기차 예약, 일본 고속버스, 일본 공항택시, 휴대폰 eSIM 예약 등 일본여행에 필요한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한 곳에서 예약하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 종합 서비스다.

특히 항공, 호텔, 배편, 신칸센 등 주요 상품이 실시간 예약확정 시스템으로 운영돼, 실시간 요금과 좌석·객실 현황을 즉시 확인하고 결제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여러 사이트를 오가며 정보를 비교하거나 예약 확정을 기다리는 번거로움 없이, 웹투어 내에서 일본여행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설계하고 예약할 수 있다.

웹투어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일본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통합 파트너’를 목표로, 자유여행객은 물론 패키지 여행객까지 아우르는 전문 상담과 전용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예약 변경, 일정 조정, 현지 지원까지 통합 관리하는 ‘원스톱 고객 케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웹투어 관계자는 “겨울 시즌을 맞아 일본여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일본 소도시 중심의 특화 상품과 프리미엄 여행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