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프랑스 스킨케어 브랜드 리에종 드 로렌(Liaison de LOREN)이 연말 시즌을 맞아 대표 제품으로 구성한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세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세트는 프랑스 건축물을 모티브로 한 일러스트와 청색 리본으로 포장돼 있으며, 세트 구성은 클렌저, 에센스, 크림 등 3종으로 마련됐다.

포어 클렌저는 아몬드 껍질가루와 쌀가루를 함유해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약산성 pH 밸런스를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얼티메잇 퍼스트 에센스는 독자 개발한 LGS 복합체 기술을 적용해 보습과 진정, 탄력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인피니트 유스 크림은 펩타이드 성분 복합체를 함유해 피부 장벽 강화, 주름 개선, 피부톤 개선을 돕는 기능성 제품이다.

홀리데이 세트에는 본품 외에도 파우치, 스파출라, 포켓 거울 등 부속품이 포함됐다. 모든 구성품은 동일한 홀리데이 일러스트 패키지로 제작됐다.

리에종 드 로렌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홀리데이 페스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홀리데이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클렌저를 증정하며, 개별 제품 구매 시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후기 작성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제품 세트 및 적립금을 지급한다.

업체 관계자는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연말 선물용으로 적합하며,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