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도미노피자가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아 신메뉴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를 12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K푸드 트렌드와 모델 손흥민 선수의 LAFC 활약을 반영해 개발됐다. 갈비 스테이크에 치즈폴레 소스를 더해 풍미를 강화했으며, 슈림프를 과카몰리 크림치즈와 함께 구성해 육류와 해산물의 조화를 살렸다. 또한 소비자 취향에 맞춰 치즈폴레 디핑소스를 별도로 제공한다.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의 가격은 L사이즈 3만3천900원, M사이즈 2만8천 원이다. 도미노피자 회원은 L사이즈 2만7천120원, M사이즈 2만2천4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목요일 1+1 등 정기 할인 프로모션도 적용된다.

도미노피자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콘 크런치 치킨’과 ‘LA 치즈폴레 갈비 파스타’ 등 신규 사이드 메뉴도 선보인다. 또한 자유로운 방식으로 피자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PLAY FREE’ 콘셉트 광고와 SNS 챌린지를 통해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35주년을 마무리하는 신메뉴로 LA 치즈폴레 갈비 스테이크 피자를 선보인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함께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